백문이 불여일타 - 코딩 감각을 유지하자.
코더인가? 프로그래인가? 개발자인가? 오래전에 개발자들의 급(?)을 구분해 보겠다며 한참 떠들었던 민망한 기억이 있다. 점점 코드가 아니라 말로 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코드로 보여 줄 수 있는, 생각한 것을 동작하는 코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역량을 계속 갈고닦아야겠다 생각한다. 보태어 요즘 후배들을 보니 코딩 테스트 때문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이래저래 조금이라도 내가 연습하는 것을 공유해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블로그 카테고리를 하나 만든다. 먼저, 코딩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가 있을까? 국내 사이트를 살펴본다. 후배에게 물어보니 'Baekoon Online Judge'라고 바로 이야기한다. 살짝 들여다보니~ 굳~!!! 와~ 나도 이런 것 만들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