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보안성 / 위험기반 테스트 - 강의를 마무리 했다.
강의 준비를 잘했던 못 했던, 강의 시작 전에 떨림과 부담(?)은 여전하다. 시간대 별 진행할 주제, 시연할 내용 등을 준비하고 점검하였지만 '잘하고 있는가? 혹시 너무 쉬운가? 아니면 너무 어려운가? 진행 속도는 괜찮은가?' 여러 생각들과 함께 녹녹지 않은 마음이다.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기 다소 분량이 많았지만, 다행히 전반적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었다. 특히 '정보시스템 보안에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이유, 품질과 취약점 진단을 위한 테스팅 기법, 자동화 도구'의 3가지를 꼭 강조하고 싶었는데, '시연을 좀더 하지 못해 아쉬움은 남으나 그럭저럭 전달해 드린 것 같다.' 다만, 시간이 좀 부족해서 몇가지 주제를 급히 설명드린 것 (말이 좀 빨랐을 듯 @.@)과 준비한 시연(실습내용)을 다 보여드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