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집중하자 - 5월을 시작하며

비 오는 날로 시작한 5월, 그리고 연휴의 끝자락.

<비오는 날의 5월 - 이렇게 시작했다>

시간이 금방 지날 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연휴의 끝이 보인다.
바쁜 맘에 오히려 집중이 잘 안 되어, 천천히 생각하고 천천히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다.

이번 학기 강의를 위해 6개의 실습 준비를 하고, 내일까지 완성하기로 하였는데...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데이터마이그레이션 실무 과정 - 강의이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실무>

이번이 2번째 진행인데, 특히 현업의 실무자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니 부담이 많이 된다.
도움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잘 준비해 보려 한다.

그러한 이유로 5월 5일 휴일에 카페에서 일(공부?)을 한다.

셀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