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의가 없는 한 주.
그럼에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매일 할 일이 있었다.
학교는 언제 와도 좋은 느낌이다.
학생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삶을 나누고 싶은 소망을 담고 살아왔는데, 시간만 계속 보내며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간다.
좀 더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소망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겠다.
2025년 리눅스마스터를 개편 중이다.
창 밖의 풍경, 커피숍의 분위기가 여유로운데... 나는 맘이 바쁘네 @.@
리눅스마스터! 리눅스! 좀 더 잘 포지셔닝해 보려 한다.
규카츠가 먹고 싶다 하니 와야지 ^^~
배부르다는 딸 덕에 아낌없이 맘 껏 먹었다. ㅎㅎ
딸과 데이트하는 하루~
예쁜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다며 온 곳, 롯데월드.
아뿔싸~ 비록 놀이기구를 탈 생각은 없었지만, 소풍 나온 학생들이 많다 @.@
그리고, 오늘...
금요일이자 오롯이 하루를 혼자 보낼 수 있는 날이다.
한주를 정비하고, 또 한주를 계획하며...
한가하지만 가치 있게 하루를 보내려 한다.
다음 주는 또 어떤 하루하루가 될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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