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스트에서 오랜만에 기술사 수검전략 특강을 하셨다.
https://blog.naver.com/limhojin123/221627225984
해야 할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는데, 사전에 공개해 주신 교재의 내용을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조금 더 빨리 알고 실천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하는 중, 이미 10년 전부터 듣고 보아 왔던 것이었음을 떠올렸다.
가치를 알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했다. 시간과 기회를 많이 흘려버린 탓에 맘이 쫒기고 부질없는 후회가 계속된다.
그렇다고 어찌할 수 없으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변화해 갈 수밖에...
[DevSmile + 58일차~61일차]
ISMS 프로젝트 일정과 아이들 방학 기간이 딱 겹친 탓에 아이들과 별다른 시간을 보내지 못해 맘에 걸렸었는데, 모처럼 시간을 낼 수 있어 그동안의 미안함을 만회한다.
맛있는 브런치 메뉴로 알려진 곳에서 점심을 먹고~ 우리 아들이 최고로 맛있었다고 한다. ^^
오랜만에 놀이공원~ 여기는 환상의 나라~
비 오는 토요일엔 아들 큐브 수업에 함께 참석하는 아빠의 모습 ~ 기다리며 컴퓨터를 열고 있자니 밖에서 내리는 빗소리가 듣기 좋다.
마지막으로 아내와 단둘이 외식을 한다. ㅋㅋㅋ 아이들 심부름으로 햄버거를 기다리며 한 컷
눈 딱 감고 휴가비를 펑~펑~ 쓰며 놀다 보니~ 시간이 후딱~ T.T
[DevSmile + 62일차~63일차]
ISMS 프로젝트 룸을 나온다. 1.5개월~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어찌 갔나 싶게 지나가 버렸다. 프로젝트는 이제 할 만 한가 싶으면 종료되고, 개발은 조금만 더 시간이 주어지면 좋을 텐데 할 때쯤 마무리되는 듯하다. ㅎㅎㅎ~
이틀간 담당자 교육을 마무리하고 프로젝트 룸을 나서기 시원섭섭하여 한 컷 담았다.
이번 ISMS 프로젝트가 내게는 무척 중요한 배움과 경험, 그리고 경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멘토님과 오랫동안 함께 있으며 보고 듣고 배운 것이 더 많으니, 내가 조금 더 실행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도 되고.. ㅋㅋ~
[DevSmile + 64일차~68일차]
고객 실무담당자의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잘한 것 같다는 뿌듯함, 또 다른 (다른 사람이 시간을 써야 할) 요청을 하시는 것을 보며 조금은 대충(?)할 걸 그랬나 하고 부담을 느끼며, 프로젝트 리뷰를 마쳤다. 그래도, 이왕이면 정성을 다하는 것이 앞으로 더 좋은 일을 만들어 갈 것이기에, 앞으로도 정성껏!!!
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워터파크에 왔다. 입장하는 순간~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 때문에 당황~
대략 이런 분위기.
아들과 몇 시간을 쉼 없이 놀았다. 재미있었다. 부쩍~ 친해진 우리들.
이젠, 약속한 집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막상 시작하니 진도가 나가는데, 어찌 이리 고민하며 머뭇거리기만 했을까. T.T 이젠 시간 그리고 게으른 나 자신 과의 싸움이다.
다시 돌이켜 봐도, 중요한 일에 바로 집중하여 성과(산출물, 결과)를 내고 일을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게으르고 자꾸 딴짓을 하니.... 잠시 자신감을 잃고 힘들기도 했다.
그런데, 어찌하겠나... 그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변화해 갈 수밖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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