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Smile + 8일차: 웹해킹 강의 선방 중이다.

웹 해킹(영어: web hacking)은 웹 사이트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기술적 위협으로, 웹 페이지를 통하여 권한이 없는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데이터 유출 및 파괴와 같은 행위를 말한다. <위키피디아>

그런데, 오늘은 일종의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하여 웹의 관리자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을 더 강조한 듯싶다.
기술적으로 깊이 공격하기에 앞서 '몇몇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 연계하여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이 한결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다소 부담을 갖고 시작하였고, 진행 과정에서도 계속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나름 선방하고 있다.'
이제 오늘 강의 안도 준비하고 연습하고 나니, 오히려 강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이번 강의는 내게도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 것 같다. '웹 해킹을 일련의 시나리오를 갖고 수행'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고, 해당 컨텐트를 정비해서 '2일 정도를 의미 있게 강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듯싶다. 

<벌써 3번째 방문해서 강의하고 있다 - 이젠 익숙해진 곳>

지난주 진행한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 강의 후 참석하신 분들께 문의 혹은 피드백 메일이 간간히 온다.
오늘은 '별도의 커뮤니티를 만들면 좋겠다'라고 외국 사례를 보내주신 분도 있는데...

<뭔가 기회가 보는 듯한 재미있는 주제 -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

여하튼 간에 올 하반기 중 중요한 포인트로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관련 내용을 좀 더 정비하고 확대해 가는 것을 계획한다. 특히, 이번에 알게 된 분들과 계속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관련 지식, 간접 경험'을 늘리고 컨텐트를 더 풍부하게 다듬어야겠다.

ㅎ~ 그러고 보니, '평소 습관'에 따라 공부와 강의 준비 등을 위해 정리한 내용이 제법 되는 것 같다.
이제 온라인에 하나씩 공개하면 어떨까? 싶다~.